나혼자산다361회/여은파
남자들은 모를 여자들의 우정 '여은파'
여자들의 은밀한 파티
나혼자산다 361회는 납량특집 컨셉이였는데
분장이 어쩜 이렇게 찰떡인지ㅋ
박나래씨는 눈까지 그어올린 빨간 선은
볼때마다 섬뜩하고
오프닝 때.
"함께 길을 떠나요 ~~ 황천길 흐흐흫흐흐 "
하며 멘트를 날렸는데 아니 이분은 그냥 접신한건가..ㅋ
싶을정도의 분장 연기,
그리고.
무서운 꿈꾼 이야기까지.
대략 내용이 박나래가 안내리자
버스에 무당이 올라가서 박나래에게
"내려!" 했다는 스토리. ㅎㄷㄷㄷ
특히 이 날 한혜진의 버림받은
러시아 인형 컨셉이 마음에 들더라구요
검색해보니 SS 패션이었네요
인형같은 메이크업과 머리 퍼펙트!
마리아. 사만다. 조지나.
여자들끼리 모여서
아기자기하게 꽁냥꽁냥 메이크업 뷰티 나누며
파티 준비하는 재미가 또 꿀이죠ㅎㅎ
하 코로나때메 이런 파티
이런 여자들끼리의 우정 모임이 그리운 요즘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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